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국 동맹 전쟁 (문단 편집) === 파죽지세의 파라과이 === 파라과이는 이 전쟁 초기에 3국 동맹군을 우주관광 보냈다. [[징병제]] 국가였던 파라과이의 병력은 10만가량으로 추정되지만 이에 반해 3국은 기껏해야 2~3만에 불과했다. 이마저도 바로 얼마 전까지는 서로 으르렁거리던 관계라 3국 동맹군은 초기에 파라과이보다 아르헨티나-우루과이와 브라질간 갈등이 거셌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에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엄청 치고받고 사이가 나빴으며 [[500일 전쟁]] 당시 우루과이를 아르헨티나가 대놓고 도왔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중남미쪽 인터넷, 세간에서 하는 역사 평론 등에서 파라과이를 피해자로 바라보는 관점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중남미에서 최대 최악의 라이벌 관계였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유일하게 같은 편으로 몰아넣은 이 전쟁에서 파라과이는 도대체 잘한게 뭐가 있냐?"'''고 일침을 놓기도 한다. 반면 파라과이는 징병제도 징병제지만 당시 장교는 전부 유럽 유학파들로 채우고 사병들도 의무교육 과정을 거친 양질의 군사 교육과 훈련을 잘 받은 정예 중의 정예였고 당시 남미 최강 경제, 군사 대국답게 무기들의 질과 보급도 우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